성대생이 성대생에게,
성균인이 성균인에게,
성균인이 될 당신을 위하여
전통(성균)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획을 시도하고 실현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인재(성균인)를 만들어낸다
이를 위해 디어스크는 다음과 같은 3가지 세부 목표를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aside> 1️⃣ 성균과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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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조선 그리고 성균의 전통을 아시나요? 단순히 지난 과거의 모습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누군가에게는 큰 힘과 용기를 주는 가치일 수도, 다른 이에게는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따스함일 수도 있지요. 디어스크는 성균 전통의 숨은 모습과 이야기들을 발굴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어요. 그리고 성균 이념과 한국 전통의 가치를 상품에 담아 여러분들께 전달하는 게 주요 활동 중 하나에요.
<aside> 2️⃣ 선순환 문화의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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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누군가를 돕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런데 혹시 '나의' 작은 소비가 누군가를 위한 큰 선물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아시나요?
디어스크의 선순환 문화는 여기서 출발했어요. 재학생과 졸업생이 물품을 구매하여 생긴 수익으로, 디어스크는 새내기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요. 여러분들의 작은 소비라는 부담 없는 행위가 모여 후배들을 위한 기부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후배들은 익명의 선배가 준비한 선물과 함께 학교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선물받은 신입생은 다시 선배가 되어 다음 선물마련 과정에 참여하게 되죠. 이렇게 선-후배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지점을 만들어주는 것이 디어스크의 비전이자 선순환 문화예요
<aside> 3️⃣ 지역 사회와의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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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에서 시작한 선순환 문화가 학교 바깥까지 이어지도록 다리를 놓는 거예요. 저희는 우리의 문화가 성균관대 학우들뿐만 아니라 인근의 주민, 자영업자, 그리고 성균관대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까지 닿아서 성균관대학교가 그들 모두를 이어주는 상생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