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스크는 최소한의 운영경비를 제외한 모든 수익을

신입생과 재학생, 그리고 지역 주민을 아우르는 **"성균 공동체"**에 환원하고 있어요.

디어스크는 누군가에게 일방적으로 물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행동을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추구합니다.

디어스크 × 교육개발센터 텀블러 할인 (2019)

<aside> ❗ 코로나19로 케이터링 요청이 중단됨에 따라 할인 혜택은 현재 제공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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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스크의 '비천당 텀블러'와 '리유저블 컵'을 들고 인근 카페(이어걸, 투썸즈업, ttt)를 이용하면 음료 1잔당 5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 할인 혜택은 해당 카페와 교육개발센터를 연결하는 대가로 이루어집니다. 교육개발센터에서 프로그램 진행 시 필요로 하는 다과류를 해당 카페에서 공급하도록 협약을 체결하였어요. 그로서 양 측은 안정적인 수요처와 공급처를 확보하게 되는 것이고, 이때 카페에서 얻는 이윤의 일부를 할인 혜택의 형태로 학우 분들께 환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디어스크 × 세이브더칠드런 긴급지원 (2020)

모든 이들의 삶을 빼앗은 2020년의 봄. 디어스크에게도 어려운 시기였지만, 우리보다 더 큰 위기에 처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디어스크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코로나19 피해지역 아동 긴급지원'을 통해 지난 활동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였습니다. 디어스크가 교내 선순환 문화 정착을 위해 애써온 만큼, 이러한 행동이 다른 학우 분들의 행동을 낳는 또다른 선순환의 기폭제가 되기를 바랐습니다.